[맛집 리뷰] 젊은 당신을 위한 깔끔한 비빔밥과 덮밥 정식... 제주도 월정리 해변 끝자락의 식당, 한모살...
우후죽순 들어선 카페로 제주 난개발의 아이콘처럼 꼽히면서도 푸르른 바다와 너른 모래사장으로 오늘도 제주를 찾아온 젊음을 끌어당기고 있을 월정리. 잔뜩 흐려서 푸른 바다를 보지 못한 그날도 바다로 난 창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젊음이 꽤 많더군요. 청춘을 이끄는 마성의 제주도 해변, 월정리의 작은 식당... 제주밥상 한모살... 월정리에는 카페 못잖게 식당도 많지만, 선택지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더 선택이 어려운 법이죠. 카카오맵을 실행하고 주변의 추천 식당 목록을 확인했습니다. 해녀식당 같은 클래식한 곳부터 좀 더 젊은 감각의 식당들까지... 일단 제가 선택한 곳은 한모살이라는 곳입니다. 찾아보니 월정리의 옛 이름 정도였을 것 같은데 정확한 뜻은;;; 비빔밥과 덮밥을 파는 곳으로 한식과 일식을 바탕으로 한..
N* Life/Gourmet
2017. 11. 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