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가끔은 평범한 떡볶이도... 한남오거리 떡볶이총각...
같이 일하는 팀원 중 유독 떡볶이를 좋아라 하는 직원이 있는데요. 지난 주 성화에 못이겨 함께 갔던 떡볶이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회사 근처인 한남 오거리에 있는 가게고 가게 이름은 떡볶이 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열심히 떡볶이를 만들고 있던 그분이 정말 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일하고 계시더군요. 매장 자체가 보통의 분식집이 그렇듯 크지 않았는데 이곳 역시 좁고 긴게 딱봐도 틈새의 느낌이 났지요. 그렇게 길다란 매장을 슬쩍 스캔한 4명의 일행은 올망졸망 앉아서 이번엔 메뉴를 스캔하기 시작했습니다. 떡볶이를 중심으로한 분식집답게 익숙한 메뉴들이 보이더군요. 메인일 것 같은 총각 떡볶이(3,000원), 내마음튀김(5개 3,000원), 두근 찹쌀순대(3,000원), 가슴찡 오뎅(한꼬지 500원) 등과 ..
N* Life/Gourmet
2011. 6.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