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핏 리뷰]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필수 기능만 알차게 채워 넣은 손목 위의 피트니스 코치...
스마트 워치를 필두로 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점유율 50%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니 아직 시장이 성숙하기 전임을 감안해도 삼성전자의 성과가 나쁘지 않은데요. 지난해에 갤럭시 기어를 선보인 이후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엔 타이젠 OS를 사용한 기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죠. 삼성 기어 2/기어 2 네오(Gear 2/Gear 2 Neo)와 삼성 기어핏(Gear Fit)이 그런 녀석들이고요. 삼성 기어 2와 기어 2 네오가 스마트 워치쪽에 방점을 찍었다면 삼성 기어핏은 액티비티 트래커쪽에 무게를 실은 녀석이죠. 손목 위에 착, 시시각각 나를 추척하고 기록하는 피트니스 코치...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제 손목에 이 녀석이 매달려 있다는 건 기..
N* Tech/Device
2014. 6. 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