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K까지 촬영할 수 있는 벼룩만큼 자그마한 카메라... 플리3 USB 3.0...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카메라. 그 이름조차 벼룩인데요.-_-;;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가 선보인 사진 속 작은 카메라 플리3(Flea3) USB 3.0은 130만에서 최대 880만 화소에 이르는 CMOS 센서를 탑재해 USB 3.0을 통해 최대 4096 x 2160에 이르는 4K까지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소형이라는 4K 카메라...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는만큼 디자인이야 투박하지만 사용처에 맞게 CMOS 센서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일 수 있겠네요. CMOS 센서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게 거꾸로 말하면 일반 사용자들이 덥썩 구매해 쓸 모델은 아니라는 얘기지만 전문적인 사용처에서 쓰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굳이 전문적인 걸 얘기하지 않더라도 ..
N* Tech/Device
2012. 7. 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