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 만으로는 부족했다면... TV를 윈도우 8.1 기반의 PC로 만들어 주는 인텔의 컴퓨트 스틱...
요즘엔 스마트폰의 퍼포먼스가 좋아지면서 MHL 케이블을 사용해 유선으로 연결하거나 무선으로 미러링해서 대형 TV를 모니터처럼 사용해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 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했는지 인텔이 재밌는 스틱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꽂기만 하면 TV가 바로 컴퓨터로 변신한다... 인텔 컴퓨트 스틱... 인텔 컴퓨트 스틱(Intel Compute Stick)이라는 이름의 색다른 하드웨어를 내놓은 건데요. CES 2015에서 공개된 컴퓨트 스틱은 쿼드 코어 아톰 프로세서와 2GB 램, 32GB 저장 공간,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등을 지원하고 TV와는 HDMI 포트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추가 전원은 미니USB로 끌어오게 되어 있고요. 가격은 149달러(16만원 정도)..
N* Tech/Device
2015. 1. 1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