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대작 MMORPG 테라(TERA) 오픈 베타 개시... 어제 해보셨나요?
400억 대작이란 꼬리표를 참 오래도 달고 있던 테라(TERA)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대작다운 스케일과 화려함으로 모습을 드러낸 테라, 기다렸으니 일단 해봐야지~다. 지난 1월 11일 오픈 베타를 시작한 테라는 오픈에 앞서 사전에 서버와 캐릭 선점(?) 이벤트를 벌였는데 당시엔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가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놓치고 오픈 후에야 서버를 찾아갈 수 있었다. 그나마 추가된 신규 서버 중에 가장 늦게 추가된 서버에 간신히...-_-;; 지리한 기다림의 시작... 여기서부터 기다림이 시작됐다. 테라 게시판을 보니 혹자는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만 몇시간이 걸렸다며 성토했지만 미리 받아놓은 덕분에 그 시간은 벌었지만 지루하기만한 입장 대기는 나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서버당 수용 인원이 얼마나 되는..
N* Culture/Game
2011. 1. 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