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ThinQ 리뷰] 당신을 닥터 스트레인지로 만들어줄~ 더 편리한 스마트폰으로 한 걸음 더 G8 ThinQ...
누군가는 닥터 스트레인지 체험이라고 했습니다. 허공에 손을 뻗어 주문을 걸던 영화 속 스트레인지처럼 LG G8 ThinQ(LM-G820N)에서 손을 떼고 공중에서 손바닥을 펼쳤다 공을 쥐듯 오므려 화면을 캡처하거나 앱을 실행하고 음악을 재생하거나 멈추고 볼륨을 조절하는 것까지 꽤 다양한 액션을 가능하니까요. 공중에서 손의 움직임을 읽어 정해진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붙은 에어 모션이란 기능은 그렇게 Z 카메라를 활용해 손과 직접 닿아야 했던 스마트폰에게 허공에서의 제스처 만으로 일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탐구했던데요. 익숙해지는 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린다는 게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해야 할 스마트폰의 기본기로 보기에는 아쉬운 게 있었지만, 어쨌든 시도해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
N* Tech/Device
2019. 4. 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