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고..-_- 난 볼만하던 걸.... 쥬라기 공원3
그런 이야기가 있었더랬다. 우리나라에서 일년에 외국에 팔아먹는 자동차의 수익금보다 헐리웃 영화였던 쥬라기 공원이 한방에 벌어들인 돈이 더 크다는 언론의 이야기들. 그랬다. 첫편이었던 쥬라기 공원은 마이클 크리튼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엄청난 상상력.. 당시의 유전공학 기술에 기반을 둔 공룡 동물원이라는 상상을 배경으로 했었다. 1편에선 공룡 동물원섬이 배경이었던 이야기가 2편에선 미국 본토로 확장됐고... 마지막으론 예전의 동물원 섬 옆동네인 이슬라 소르나B지역이 영화의 무대가 된다. 사실이 영화는 엄밀히 따지면 스필버그의 영화라고 하기 좀 그렇다. 스필버그가 연출을 하려고 했었지만 다른 영화 촬영시기와 겹치는 바람에 결국 먼 후배 감독이 영화를 찍게 되었고 그 때문에 팬들의 지탄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N* Culture/Movie
2005. 5. 8.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