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의 첫 음악 체험... 4분 28초의 기적, 그리고 메이트의 하늘을 날아...
이것도 나이가 먹어간다는 증거 중 하나일까요? 예전저럼 더듬이를 쫑긋 세우고 새로운 노래를 찾아 헤매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한곡이 꽂히면 그 곡만 물릴때까지 듣거나 이전에 좋았던 곡을 복기하는 식으로 음악 소비 패턴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던 노래를 접하게 되는 경로는 아직 있죠. 바로 TV를 켜면 누구나 보고 들어야 하는 CF 속 CM들인데요. CF 자체가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다루다보니 CM은 생각보다 대중적이면서도 풍성하거든요. 이미 한참 전부터 팝의 경우 CF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해외에서 성공한 곡이라도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파급력도 엄청나고요. 4분 28초의 기적, 메이트의 하늘을 날아... ...그렇습니다. 이번에 소개할려는 곡도..
N* Culture/TV
2013. 6. 18.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