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션 클린업 x 이브 베하 x 사필로... 태평양에서 건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선글라스....
멀리서 보면 푸르게 보이는 바다지만, 막상 바닷가에 가보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려 보신 경험 다들 갖고 계시죠? 해안의 쓰레기도 문제지만, 먼바다나 깊은 바다에도 인간이 만든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져서 환경과 건강 모두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태평양 한복판의 거대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선글라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최근엔 그렇게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스위스의 산업 디자이너 이브 베하(Yves Béhar)가 디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과 손잡고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수거한 해양 플..
N* Tech/ECO
2020. 11. 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