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새콤달콤한 파이를 만나다, 이태원의 파이집 타르틴(TARTINE)...
또 하나의 맛집 포스트. 이번엔 메인이 아닌 후식에 대해 이야기해볼 시간이다. 혹시 메인 요리보다 후식이 중요하다. 맛깔스런 후식이 없으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 편이라면 관심 가져보시길... 오늘 소개할 곳은 이태원에서 맛있는 파이와 타르트를 만나고 싶을때 가볼만한 타르틴(TARTINE)이다. 이름에서부터 강렬한 타르트의 아우라를 풍기는 이곳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들러본 곳이다. 대게 맛집은 그런 소개로 향하지 않던가.-_-;; 뭔가 언발란스한 실내 인테리어... 아무튼 그리 넓지 않은 실내에 앤틱 가구와 현대적 예술품을 판매하는 언발란스함. 그곳은 프랑스나 미국의 분위기가 나는 소품부터 부처나 일본원숭이 등 동양적인 소품까지 그 정체가 모호한 이태원이라는 공간과 딱 맞는 느낌의 매장 분위기를 풍..
N* Life/Gourmet
2010. 3. 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