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부터 타디스까지, SF속 우주선들의 속도를 비교하면... by Slate
SF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저마다 조금씩 다른 세계관 안에서 투사된 다양한 우주선들을 만나게 됩니다. 형태와 규모, 기술적인 배경이 모두 다른 녀석이니 만큼 천차만별로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들의 속도도 조금씩 다른데요. 전설이라 부를 만한 스타워즈 속 밀레니엄 팔콘이나 워프 항법을 자랑하는 스타 트렉의 엔터프라이즈,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갤럭티카부터 퓨처라마 속 플래닛 익스프레스 쉽이나 닥터후 속 타티스까지... SF속 우주선들이 우주를 내달린다면... Slate가 이런 다양한 SF속 우주선의 본격 속도 비교에 나섰습니다. 재밌는 건 평범한 비교가 아니라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알파 센타우리나 은하의 중심, 안드로메다 은하 등 지구와 멀찌기 떨어져 있는 별들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비교한 건데..
N* Culture/Movie
2013. 5. 3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