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 리뷰] 미완의 운영체제 크롬 OS에 거는 기대, 리뷰를 마치며...
뭔가 낯선 첫인상. 아니 크롬북이 담겨있던 노트북의 디자인 자체는 익숙하기만 했습니다. 여타의 노트북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니까요. 키보드에 F1부터 시작되는 펑션키가 없고 몇가지 배열이 다르긴 합니다만 큰 그림으로는 똑같다 싶을 정도죠. 크롬 부팅과 함께 세상이 달라진다... 하지만 부팅이 시작되면 Chrome이란 로고가 뜨면서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어쩌면 하나부터 열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기존의 윈도우 환경하고는 다르거든요. 뭐 크롬 브라우저가 상시 떠있으니 윈도우 노트북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띄우고 작업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로 작업하는 것들은 참 많이 다릅니다. 이전 리뷰를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기존의 윈도우와는 여러가지로 달랐죠. [크롬북 리뷰] 웹을 위해 태어났다..
N* Tech/Device
2011. 9. 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