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랍 X(craob x), 세계 최초 포트 없는 울트라북, 이대로 나온다고?
높은 휴대성과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성능이 데스크탑 등에 비해 살짝 밀려도 사용자를 늘려가고 있는 노트북. 문제는 크기가 작다 보니 주변기기를 연결할 확장 단자도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건데... 아예 외부 단자가 없다면 어떨까요? 무려 충전 단자까지요. 노트북에 있는 직접적인 단자를 모두 무선 기술로 커버해 단자 없는 노트북을 만들겠다는 상상. 크랍(CRAOB)이라는 낯선 회사가 제안한 크랍 X(craob x)가 바로 그런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노트북에 아무런 단자도 없다? 세계 최초의 무포트 울트라북 세계 최초의 포트리스(Portless) 노트북을 표방한 크랍 X는 물리적인 포트가 하나도 없으며 무게는 0.86kg, 두께가 고작 7mm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사양은 펀치홀 카메라를 품은 베젤리..
N* Tech/Device
2022. 2.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