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모방에는 이르지 못한 S뷰 커버의 라이벌, LG전자 G2의 퀵윈도우 케이스
후면에 버튼을 배치하고 측면 버튼을 모두 없에겠다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준비중인 LG전자의 G2. 삼성전자가 S를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로 세운 것처럼 G를 밀겠다고 옵티머스까지 버린 차기작이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며칠후면 정식으로 발표까지 될테고요. 편의성과 절전, 두마리 토끼 잡기에는 실패... 오늘은 그런 LG전자가 퀵윈도우 케이스라는 G2 전용 케이스를 발표했는데요. 다양한 색깔로 G2를 빛나게 해주기는 할텐데 출시도 되기 전부터 아쉬운 점들이 좀 보이네요. 우선 그 스타일부터가 아쉽습니다. 의식하지 않은 건 아니겠지만 너무 의식하신 탓인지 갤럭시 S4가 선보인 S뷰 커버와 판박이처럼 닮아있는 디자인이라니... 이래선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도 그다지 좋은 첫인상을 주긴 어려울텐..
N* Tech/Device
2013. 7. 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