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회사옆에 으레 있게 마련인 흔하지 않은 치킨집, 한남동 쿠오코...
요즘엔 정말 두세집 건너 하나씩 치킨을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님 닭강정이라도.-_-;;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창업 바람을 이유로 꺼내들지 않더라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공세로 참 많은 가게들이 저마다의 조금씩은 다르다며 치킨을 팔고 있는데요. 가끔 집으로 시켜먹을때야 이런 프랜차이즈가 간편하지만 그만큼 익숙해져 버린 맛에 식상한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렇게 뻔한 치킨 맛에 질릴때쯤 종종 찾아가는 곳. 아니 가끔 함께 가자며 팀원들에게 끌려가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뻔하지 않은 맛이라 더 좋은 곳, 쿠오코... 회사 근처에 하나씩은 있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치킨 전문점이랄까요? 아니 저희가 가는 한남 본점 외에 명동쪽에도 가게가 하나 더 있다고는 하니 세미 프랜차이즈 정..
N* Life/Gourmet
2012. 10. 1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