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스마트워치 토크(Toq), 갤럭시 기어에 부족한 저전력이란 매력을 품다...
IFA 2013을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3 등과 함께 기대작이었던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기대만큼은 아닌 듯 한데요. 기존의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자그마한 손목시계에서 제공하긴 했지만 약점으로 두고두고 지적받을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 등 장점 못잖게 단점도 열거되고 있는데요. 갤럭시 기어가 발표되기 전날, 기대도 하지 않았던 퀄컴의 선공이 있었습니다. 스냅드래곤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 부품만 만드는 줄 알았던 퀄컴이 선보인 건 최근 가장 핫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워치였는데요. 저전력 미라솔이 퀄컴의 경쟁력을 강화해 주리라... 홀연히 등장한 퀄컴의 스마트워치 토크(Toq)는 스마트워치가 보여주는 최고의 매력은 저전력. 과거 퀄컴이 선..
N* Tech/Device
2013. 9. 1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