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달구는 보급형 휴대폰 대결... 삼성전자 코비폰 vs LG전자 크리스탈폰
온라인 세상은 아이폰으로 연일 이슈를 쏟아내고 있지만 그렇다고 휴대전화 세상이 아이폰으로 통일될 일은 없다. 누구나 아이폰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문제로 더 저렴한 보급형 휴대전화에 손을 뻗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2009년은 이제 채 한달이 남지 않았지만 보급형 휴대전화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최근 앞서거니 뒤서거니 등장한 국내 대형 제조사들의 전략모델이 나오면서 더 뜨거워지는 것 같은데... 그 두 전략 모델을 살짝 살펴보기로 하자. 해외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는... 코비폰(Corby) 먼저 등장한 건 해외 시장에서 유독 반응이 좋아 역대 최단 시간 1,00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삼성전자가 기대하고 있는 코비폰(Corby)이다. 강렬한 원색 위주의 색상과 동글..
N* Tech/Device
2009. 12. 1.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