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원에서 1,500만 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트래블 버블과 빠른 백신 접종을 위한 백신 관광 비용...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고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백신에 대한 의존은 커지는데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죠. 한쪽에선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한 나라에 여행을 갔을 때 격리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언제 갈 수 있을지 불분명했던 해외여행에 나서는 이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된 미국행 코로나19 백신 관광 상품... 국내와는 다르게 백신은 여유가 있는데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 속도를 못 내고 있는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백신을 맞고 오는 백신 관광 상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더군요. 이런 상품은 우리나라보다 검사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환진자가 많이 발생한, 그러면서 올림픽까지 치르겠다며 혼란을 자초한 일본에서 먼저 시작됐습니다. 미국 ..
N* Life/Health
2021. 7. 2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