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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지구 이외의 별에 무언가가 살 것이라는 추측은 인간이 별을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사람들에게 자리잡았다. 더욱이 가끔 하늘에 인간이 띄운 것이나 별이 아닌 또 다른 어떤 것이 떠있다는것이 그러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우리는 그들을 외계인이나 에이리언이라고 부르며 때로는 경외를 때로는 공포를 보냈다. 그들은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었는지 경외심보다는 공포를 쏟아내며 잔인한 식인귀나 아무 감정없이 인간을 해하는 존재로 그려온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알기로 스필버그는 좀 달랐다. 어린 시절 하늘을 관찰하던 소년이 성인이 되어 만들었던 SF영화들은 기존의 외계의 침입자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관점의 외계인을 보여줬었다. 그가 감독했던 'ET'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세대라면 그..
N* Culture/TV
2005. 5. 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