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가 대세, 카본이 대세? 레노보가 출시한 탄소섬유 울트라북, 씽크패드 X1...
꾸준히 출시되면서 확실한 카테고리 메이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울트라북. 다만 인텔의 표준 규격에 맞춰져 있다보니 고만고만한 사양으로 경쟁사와의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건데요. 그나마 더 얇게 더 가볍게를 추구하다보니 소재의 차별화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탄소 섬유라는 소재 차별화, 씽크패드 X1... 레노버가 최근 발표한 씽크패드 X1(ThinkPad X1)도 그렇게 가볍고 튼튼한 탄소 섬유를 채택했는데요. 14인치(1600 x 900) 디스플레이와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1.7GHz 코어 i5-3317U 프로세서, 4GB의 메모리와 128GB의 SSD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 녀석을 시작으로 프로세서와 SSD를 달리해가며 여러 모델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최소 1,399달러(158만원 정도)..
N* Tech/Device
2012. 8. 2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