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비 블룸의 친환경 씨앗 마스크... 환경 파괴의 첨병이 된 일회용 마스크 대신 꽃을 피우는 씨앗을 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의식주의 하나처럼 일상에 녹아든 마스크.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건강을 지켜준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많이 사용 되다보니 버려지는 양도 많아 일회용 폐기물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편리함과 안전함에 가려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마스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 멀리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꽃을 피울 씨앗을 품은 생분해 일회용 마스크가 태어나다... 네덜란드의 마리 비 블룸(Marie Bee Bloom)이 만든 이 마스크는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해 땅 속에 묻으면 알아서 썩을 뿐 아니라 마스크 안에 꽃 씨앗을 담고 있어서 마스크채 흙에 묻어두면 3일 정도 후에 씨앗이 발아해 꽃을 피우는 독특한 부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을 꽃 ..
N* Tech/ECO
2021. 5. 1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