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팜스의 실내 농장...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를 로컬푸드로 제공할 공장형 실내 농장의 시대...
로컬푸드(Local Food).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커질수록 사는 곳 가까이에서 만들어진 식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죠. 하지만 대도시에서 그렇게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는 건 쉽지 않은 일. 도시 농부처럼 취미처럼 작물을 키우는 이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보다는 에어로팜스(AeroFarms) 같은 업체의 성장을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친환경 로컬푸드를 꿈꾸는 도시인을 위한 에어로팜스의 공장형 실내 농장... 미국 얘기긴 하지만, 뉴저지의 낡은 철강 공장을 리노베이션해서 만들고 있다는 에어포팜스의 실내 농장은 수직형 재배 시설을 통해 케일과 로메인 상추 같은 신선한 채소를 매년 900톤 정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규모로도 6,410m²에 이를 정도로 세계 최대급이..
N* Tech/ECO
2015. 7. 2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