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8,000년 전부터 만들었던 치즈의 역사... 인포그래픽 by Yankee Hollow
어린 시절 치즈하면 제일 먼저 떠올렸던 건 톰과 제리 속 구멍이 빵빵 뚫린 치즈였는데요.그 녀석이 에멘탈 치즈라는 걸 안 건 한참이나 나이가 든 뒤였지만 당시만해도 치즈를 맛보기가 쉽지 않았던터라 그 노란 치즈가 어떤 맛일지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요즘엔 피자나 스파게티, 샐러드 같은 요리부터 와인과 곁들이는 술안주로까지 다양하게 치즈를 즐기고들 계신데 혹시 치즈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치즈와 관련한 역사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먹기만 했지 미처 알지 못했던 치즈의 역사... 기원전 8,000년 즈음 양젖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는 치즈가 이집트, 그리스를 넘어 이탈리아, 스위스 등 치즈 강국으로 넘어가 수백 종류의 치즈로 거듭나기까지에 대해 담은 인포그래픽을 소개해 봅니다. Yakeehollow이란 사이트..
N* Culture/Design
2013. 9. 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