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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건담 빌드 파이터즈... 무겁지도 진지하지 않아도 좋아, 이렇게 유쾌한 기동전사 건담이라면...

    2014.08.18 by 라디오키즈

  • [맛집 리뷰] ...는 아니지만 부천의 명소. 아톰비트님의 코끼리다방, 카페 엘레판테에 다녀왔습니다...

    2014.06.11 by 라디오키즈

  •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마무리하며... 친환경 사회적 기업부터 서울세계불꽃축제까지...

    2013.12.30 by 라디오키즈

  • [블로거 간담회] 추억어린 복고 분위기가 가득... 2013 나눔데이<응답하라 LG, 소셜 메모리> 후기...

    2013.12.27 by 라디오키즈

  • 사무라이 스피릿츠부터 킹오파, 용호의 권까지... 추억 돋게 하는 게임 GIF들...

    2013.05.28 by 라디오키즈

  • 한 아이의 엄마를 찾아주다,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추억과 다시 마주하다...

    2012.08.17 by 라디오키즈

  • 다시 살려야 할까? 추억어린 인터넷 음악방송 시절의 세이클럽 아이디...

    2012.06.25 by 라디오키즈

  • 카톡의 신묘한(?) 친구 추천... 그리고 오랜만의 블로거 영화 모임 추진 계획...

    2012.03.28 by 라디오키즈

  • [독일 여행] 분단 독일을 추억하다,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의 벽화들...

    2011.09.19 by 라디오키즈

  • 휴대용 게임기로 부활한 슈퍼패미콤, 수파보이(SupaBoy)...

    2011.04.18 by 라디오키즈

  • 추억의 휴대용 게임기, 이제 플래시로 즐겨라~~ 온라인 오락실 Pica-Pic...

    2011.03.29 by 라디오키즈

  • 사랑, 그 순간의 사진을 언제나... 프로젝터 반지(Portrait Projecting Ring)

    2010.07.28 by 라디오키즈

  • 그녀를 위해 세상을 만들다... Bruce Branit의 World Builder

    2009.03.05 by 라디오키즈

  • 어른들의 노스탈지아... 짱구는 못말려 : 어른 제국의 역습(クレヨンしんちゃん 嵐を呼ぶ モーレツ! オトナ帝国の逆襲)

    2008.09.18 by 라디오키즈

  • 밤 하늘에 별과 달이 많다는 것... 첵스 초코 CF

    2008.08.26 by 라디오키즈

  • 전 번개 모임도 한다구요~~ 부산 번개 이야기!!!

    2007.02.08 by 라디오키즈

  • 닮았다... 검정 고무신 vs 마루코는 아홉살

    2006.06.20 by 라디오키즈

  • 어느새 10년... 이 녀석 기억들 하세요?

    2006.05.11 by 라디오키즈

  • Back to 13 Years!!

    2005.05.18 by 라디오키즈

건담 빌드 파이터즈... 무겁지도 진지하지 않아도 좋아, 이렇게 유쾌한 기동전사 건담이라면...

건담 빌드 파이터즈(Gundam Build Fighters, ガンダムビルドファイターズ).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 3월 말까지 방송됐던 이 작품은 기동전사 건담의 팬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연관을 가지고 있을 취미 건프라(건담 프라모델)에 뿌리를 둔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건담이지만 건담이 아닌 느낌, 그러나 흥미로웠던 이유는... 정통파라고 말할 수 있는 기존의 우주세기 건담도 그 외의 호불호가 나뉘는 저마다의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간 건담과도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거꾸로 그런 기존의 건담 이야기와 캐릭터를 최대한 활용해 건담 마니아들의 마음을 자극해 왔는데요. 건프라라곤 한두개 정도 밖에 만들어보지 않은 제 마음을 흔들 정도이니 진짜 마니아들에겐 동질감을 넘어 홀릭 수준이었겠죠.^^;; 건담 빌드 ..

N* Culture/Ani/Comics 2014. 8. 18. 06:00

[맛집 리뷰] ...는 아니지만 부천의 명소. 아톰비트님의 코끼리다방, 카페 엘레판테에 다녀왔습니다...

맨날 혼자만 떠들다가 오랜만에 누군가의 글에 반응해서 글 정리하게 되네요.ㅎㅎ 대한민국의 미드 문화 보급에 여전히 매진하고 계시는 아톰비트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결국 아톰비트님 이야기도 해야 겠군요. 그러니까 멀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톰비트님이 보내신 이 글에 대한 답문 성격으로다가... 그 이야기는 좀 뒤에... 실패로 끝날 뻔 했던 아톰비트님의 코끼리다방 습격 사건... 안식휴가의 첫날. 아침 일찍 부천까지 열심히 달려갔습니다.이미 운영하신지 몇년이나 됐지만 가본다 가본다 말만하고 가보지 못했던 아톰비트님 카페를 습격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너무 일찍 찾아간터라 계획은 틀어졌고 아톰비트님이 출근하기까지 스벅(-_-)에서 시간을 보낸 후 부천의 숨은 명소(...한번은 찾..

N* Life/Gourmet 2014. 6. 11. 06:00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마무리하며... 친환경 사회적 기업부터 서울세계불꽃축제까지...

하루하루 2013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도 저와 제 블로그에는 적잖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한 것도 그런 다사다난했던 일중에 하나였네요. 며칠전 올한해를 마무리하는 한화 송년회가 있었는데요.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던 그날의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한화와 무슨 일을 했었는지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돌아보기 미션이기도 했고...^^;; 지난 1년,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경험한 시간 돌아보기... 제가 한화프렌즈 기자단과 관련된 첫번째 글을 올린 건 올 3월 5일. 사정상 발대식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기대감을 담아 첫 포스팅을 올렸었죠. 하지만 제게 한화는 조금 낯설었던게 사실입니다. 한화가 전개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는 관심이 적지 않았기에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통해 관련 분야의 ..

N* Kidz 2013. 12. 30. 07:00

[블로거 간담회] 추억어린 복고 분위기가 가득... 2013 나눔데이<응답하라 LG, 소셜 메모리> 후기...

LG전자는 매년 파트너 블로거인 더 블로거와 함께 나눔데이라는 행사를 갖는데요. 주제나 내용은 매번 조금씩 달라지지만 자선 경매와 함께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행사죠. ^^지금은 더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이번에도 나눔데이에 다녀왔는데요. 추억어린 복고풍 콘셉트로 준비된 2013 LG전자 나눔데이... 지난 23일에 종각역 옆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진행된 2013 나눔데이의 콘셉트는 복고. 응답하라 1997을 이어 응당하라 1994까지 인기를 끌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과거의 좋았던, 혹은 아팠지만 돌아보면 따스한 무엇이 있는 그 시절을 향수해보자는 콘셉트를 잡았더라고요. 과거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이름표를 가슴에 붙이고 추억어린 퀴즈에 참여한 후 자리를 잡고..

N* Tech/IT Service 2013. 12. 27. 07:00

사무라이 스피릿츠부터 킹오파, 용호의 권까지... 추억 돋게 하는 게임 GIF들...

요즘엔 스마트폰이니 PC니 콘솔이니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우리 가까이 다가왔지만 어렸을때만해도 화려한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꼭 가야할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락실이라고 불렸던 아케이드 게임장인데요. 그 시절 오락실을 떠올리게 하는 애니 GIF들... 당시만해도 '오락실 = 악의 소굴' 정도로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적잖았기에 오락실에 가는 것만해도 큰 모험일 시절. 소년들의 마음에 꽂힌 게임들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대전 액션이 주류를 이뤘는데요. 유명한 대전 액션 게임일수록 캐릭터 뿐 아니라 게임의 배경을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그 시절 추억돋는 클래식 대전 액션 게임들의 배경을 애니메이션 GIF로 모아놓은 RudeBootle이란 분이 있더군요. 덕분에 스트리트 파이터부터 킹 오브 파이터..

N* Culture/Game 2013. 5. 28. 07:39

한 아이의 엄마를 찾아주다,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추억과 다시 마주하다...

평소랑 전혀 다를게 없던 퇴근길. 시간은 이미 9시에 가까워진터라 늦은 퇴근길을 재촉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지하철역을 벗어나 아파트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는데 누군가 다리를 잡더군요. 길을 잃은 아이에게 붙들리다... 이어폰을 낀 상태라 무슨 일인가하고 돌아보니 남자 아이가 울며 바지를 붙듭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던 아이는 엄마를 잃어버렸답니다. 당황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 조금 횡설수설이었죠. Rafael by Chris JL 적잖은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나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왜 그 아이가 절 붙잡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급한 건 엄마를 찾아주는 일이었죠. 집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조금 떨어진 곳을 이야기하더군요. 집에 데려다 줘야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그보다 경찰을 불러야 하는 ..

N* Kidz 2012. 8. 17. 20:00

다시 살려야 할까? 추억어린 인터넷 음악방송 시절의 세이클럽 아이디...

라디오키즈라는 이름으로 블로고스피어를 누비기(?) 이전 제겐 음악방송이란 취미가 있었습니다. 전역을 하고 복학을 준비하던 와중에 만난 인터넷 음악방송이라는 서비스에 흠뻑 빠졌었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알음알음 정착했던 세이클럽. 지금은 그때 만큼의 위세가 아니지만 당시만해도 세이클럽에선 하루에서도 수백, 수천의 음악방송들이 사라졌다 다시 시작되길 반복했죠. 마이크가 있으면 자신의 목소리를 곁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음악만 틀면서도 채팅과 함께 즐거웠던 시절의 추억. 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든 메일 한통.... =_= 딱히 인기 있던 CJ(사이버 자키, 당시엔 이렇게 불렀죠.)가 아니었기에 늘 방송은 한가했지만 거의 매일 밤 8시부터 10시 사이에 진행했던 방송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았고 특..

N* Kidz 2012. 6. 25. 14:00

카톡의 신묘한(?) 친구 추천... 그리고 오랜만의 블로거 영화 모임 추진 계획...

이번 이야기는 카카오톡 대화 얘기가 주가 되겠지만 사실 제 주력 메신저는 마이피플입니다.ㅎ 뭐 그건 그렇고 본격적인 어제 밤 이야기로 들어가보죠. 그러니까 11시를 넘긴 늦은 시간 퇴근용 지하철에 몸을 싣고 있었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카톡 메시지가 날아왔더군요. 이 시간에 무슨 일일까 싶어 열어봤습니다. 심야의 카톡 메시지, 그리고 영화 모임... 헛... 예상치 않게 첫 메시지가 영화 번개 이야기로 시작되더군요. 카톡의 친구 추천에 제가 떠서 메시지를 주셨다는데 신묘한 카톡의 친구 추천 실력이라기 보다는 아마 제 번호를 아직 가지고 계셨기에 연결이 가능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영화 모임에 대한 얘기겠죠. 최근엔 푹~ 쉬고 있지만 제 블로그에 종종 혹은 이전에 들르셨다면..

N* Culture/Movie 2012. 3. 28. 14:00

[독일 여행] 분단 독일을 추억하다,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의 벽화들...

독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더라도 이곳이 분단국가였다는 걸 느낄 수 있는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미 통일된지 한참이나 시간이 흐른터라 기념품으로 파는 베를린 장벽 부스러기나 포인트가 되는 관광지를 방문하지 않으면 알아채기 어렵다는 거죠. 그나마 눈썰미가 있다면 구 동독 건물이 서독쪽 건물과는 다르게 생겼다는 걸 느낄테고 사전에 공부를 많이 해갔다면 알겠지만요. 전 사전 지식도 부족했고 눈썰미도 별로여서 그나마 베를린 장벽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 아니면 와닿지 않았죠.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의 벽화들... 그런 분단 독일을 추억할 수 있던 곳,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East Side Gallery) 이야기를 해보죠. 베를린 장벽이 잘 보호된 그곳엔 1.3km 구간의 장벽에 세계 21개국의 작가 118명이..

N* Life/Travel 2011. 9. 19. 14:00

휴대용 게임기로 부활한 슈퍼패미콤, 수파보이(SupaBoy)...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360, Wii 등이 콘솔 천하를 나누고 있는 요즘이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가장 게임을 재밌게 하던 시절에 만난 게임기가 바로 슈퍼패미콤이었던 것 같다. 8비트 게임기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와 그래픽을 보여줬던 녀석. 휴대용으로 돌아온 슈퍼패미콤... 그 추억의 게임기를 요즘 만난다면 이런 모습은 아닐까? 휴대용으로 거듭난 16비트 게임기 수파보이(SupaBoy) 같은 녀석 말이다. HYPERKIN이라는 회사가 만든 이 휴대용 게임기는 추억의 슈퍼패미콤용(엄밀히는 미국용) 게임팩을 삽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고 3.5인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부 배터리만으로 5.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재밌는 건 단순히 휴대용 게임기에서 머물지 않고 원한다면 직접 TV..

N* Culture/Game 2011. 4. 18. 20:00

추억의 휴대용 게임기, 이제 플래시로 즐겨라~~ 온라인 오락실 Pica-Pic...

휴대용 게임기라는 GBA나 PSP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게임기를 모를지도 모르겠다. 80년대 즈음 부르주아(?) 소년들의 손에 들려있던 흑백의 간단한 휴대용 게임기 말이다. 정확히 이 녀석들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의 휴대용 게임기와는 달리 이 녀석들은 게임기에 단 한가지의 게임만 들어있다. 또 그 게임이라는 것도 여기저기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공격 버튼을 누르는 등의 극히 간단한 작업이 전부다. 하지만 당시 오락실 말고는 게임이라는 걸 모르던 소년에게 이 휴대용 게임기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덕분에 참 열심히도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친구 녀석껄 빌려서...=_= 그렇게 추억에 묻혀있던 게임들이 최근 플래시 게임으로 다시 찾아왔다. 아쉽게도 내가 즐겼던 그 게임과는 조금 거리가..

N* Culture/Game 2011. 3. 29. 14:00

사랑, 그 순간의 사진을 언제나... 프로젝터 반지(Portrait Projecting Ring)

이성의 만남과 사랑, 그 결실이랄 수 있는 약혼과 결혼까지... 연인들은 오랜 세월동안 반지를 교환하며 서로의 사랑을 기려왔다. 그 결혼 반지라는게 과거 여자를 납치해 결혼하던 시절에 여자를 묶었던 밧줄에서 유래됐다는 등의 흉흉한 얘기가 있지만 뭐 그건 그때 얘기고 현재의 남녀는 커플링부터 결혼 반지까지 사랑의 증표를 만들고 있는데... 루크 제램(Luke Jerram)과 쉐리나 낸지(Shelina Nanji)가 선보인 반지 하나가 눈길을 끈다. 포트레이트 프로젝팅 링(Portrait Projecting Ring)이라는 불리는 이 반지는 그 이름처럼 안에 내장한 작은 사진을 프로젝터로 비추듯 밖으로 투사할 수 있는 특이한 작품이다. 물론 자체에서 빛이 나는게 아닌 만큼 하다못해 촛불과 같은 조명이 필요하..

N* Culture/Design 2010. 7. 28. 20:00

그녀를 위해 세상을 만들다... Bruce Branit의 World Builder

가끔 미래적인 환경을 가상으로 만든 동영상을 웹서핑 도중 만나곤 한다. 2008/05/23 - 2083년이면 정말 이런 테니스를...? Lacoste 75th anniversary 작년에 소개했던 라코스떼의 미래형 테니스 영상도 그런 내용이었는데 최근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영상이 하나 있다. 지금은 어디 소속인지 모르겠지만 한때 스타워즈 비주얼 이펙트팀 소속이었던 Bruce Branit의 작품을 만난 것이다. 그가 이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보면 그가 어떤 영화에 참여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로스트부터 킹콩까지 CF부터 영화까지 참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이 재주를 뽐내왔던 그. 그가 새로 공개한 영상이 바로 World Builder란 이름의 영상으로 한 남자가 홀로그램으로 새..

N* Tech/IT Service 2009. 3. 5. 13:21

어른들의 노스탈지아... 짱구는 못말려 : 어른 제국의 역습(クレヨンしんちゃん 嵐を呼ぶ モーレツ! オトナ帝国の逆襲)

요즘 애들 정말 문제야랄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어른들에게도 비슷한 꾸지람을 들었던 어린시절은 있었다. 장난질에 해가 지는지도 몰랐던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아스라한 추억이 코 끝을 간지르는데... 국내에서는 투니버스를 통해 TV 시리즈가 방송되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최고의 악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짱구가 최근 챔프TV 등을 통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를 선보였는데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이 바로 짱구가 보여주는 어른 들의 이야기. 짱구는 못말려 : 어른 제국의 역습이었다. 줄거리는... 떡잎 마을에 들어선 20세기 박물관은 떡잎 마을 어른들을 유혹하는 추억의 장소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의 기분을 내볼 수 있는 복고풍으로 꾸며진 그곳.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마을의 어른들이 어린아이처럼 행..

N* Culture/Ani/Comics 2008. 9. 18. 13:48

밤 하늘에 별과 달이 많다는 것... 첵스 초코 CF

최근 종종 케이블에서 만나는 광고 중에 농심 캘로그의 첵스 초코 CF가 있다. 나름 유명한 시리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데다 스토리를 갖는 연작 CF를 꾸준히 내놓고 있는터라 본의 아니게 이전의 CF들부터 쭉 봐왔는데... 가장 최근에 방영 중인 CF에선 왠지모를 '불쾌함' 같은 게 먼저 찾아왔다. 못된 친구의 장난으로 밤 하늘이 별과 달로 뒤덮여서 위기가 찾아온다는 설정이 문제였는데... 같은 내용으로 캘로그 사이트에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지만 개인적으론 밤 하늘에 별이 채워지면 위기가 찾아온다는 메시지에 그리 공감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 그러니까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 고학년 시절의 에피소드 하나. 일년에 한번 의례히 찾아오는 야영날. 밤이 깊어지자 어김없이 캠프 파이어 시간이 찾..

N* Culture/TV 2008. 8. 26. 09:39

전 번개 모임도 한다구요~~ 부산 번개 이야기!!!

뜬금없는 번개 이야기... 제 블로그에 종종 들르신 분이라면 제가 AudioLog라는 걸 녹음해서 올리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매주 한번씩 올리고 있지요. 헌데 그 AudioLog의 시작까지 아시는 분은 얼마 안계실 것 같아서 살짝 얘기해보자면 그 녀석의 시작은 제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라디오DJ가 꿈이었답니다. 대학시절... 엄밀히는 군 전역 이후 시작한 취미가 개인음악방송이었습니다. 당시 세이클럽 등에서 Winamp 등을 이용해 음악방송을 진행하시던 분들이 많았죠. 저도 그런 이 중 하나였고 매일밤 8시부터 10시까지 두시간씩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나름의 열정과 재미에 폭 빠져 있었던 시절이었죠. 물론 많진 않았지만 청취자의 반응도 좋았기에 더 즐겁게 방송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당..

N* Life/Travel 2007. 2. 8. 09:58

닮았다... 검정 고무신 vs 마루코는 아홉살

한국과 일본의 두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과 '마루코는 아홉살'에 흐르는 정서는 무척이나 닮아있다. 어느날 뜬금없이 이 두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어져 주관적으로 적어볼까 한다. 두 작품의 특징이나 인기 요인 등... 평소 보면서 생각해왔던 점 몇가지를.... 한국 대표... 검정 고무신 검정 고무신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처음에는 설 특집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가 시청률이 좋아 후속 장편 시리즈로 추가 제작된 작품이다. 아직 보릿고개가 존재했던 시절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기철, 기영 형제를 중심으로 풀어나간 작품이다. 일본 대표... 마루코는 아홉살 전후 일본을 배경으로 9살 소녀 마루코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정과 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마루코는 ..

N* Culture/Ani/Comics 2006. 6. 20. 16:11

어느새 10년... 이 녀석 기억들 하세요?

이미지만 봐도 기억 나시죠? 최근엔 Screen Mate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이 녀석을 기억하시는 분이시라면 컴퓨터를 사용한지 어느정도 되신 분일 거 같은데요. 저도 최근 우연히 이걸 발견했는데 괜히 예전 추억이 생각나서 이렇게 소개해보려고 끄집어 냈습니다. 아마 이 녀석 말고 neko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던 하얀색 고양이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은데요. 예전.. 그러니까 10여년 전에는 이런 형태의 다양한 Screen Mate 들이 있었죠. Screen Mate라는 이름답게 사실 별로 하는 일은 없습니다. 딸랑 실행파일 하나로 되어 있는 데다 특별한 기능이랄 것도 없이 그냥 혼자 화면을 누비고 다니는 것이 전부랄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마우스에 종종 반응 해주고 다양한 동작..

N* Tech/IT Service 2006. 5. 11. 14:16

Back to 13 Years!!

오늘은 13년전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올해 내 나이에서 13을 빼고 나면 중학교2학년. 땟국물이 흐르던 시절은 아니었지만 어느새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오는 시간이다. 뭐.. 그리 사회성이 높지 않은 나 인지라 그간 중학시절 친구들과의 연락은 거의 없다 싶이했었다. 그나마 한 친구 녀석하고 주로 연락을 해왔었는데... 갑자기 그 녀석이 중학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고 해서 덮어놓고 가볼 요량이다. 무척이나 긴 시간만큼이나 서로 다른 빛깔을 내고 있겠지만 중학교 2학년때의 그 모습을 다시 읽어보는 재미도 있겠지. 나를 보고..-_-^ 변했다고 하려나 그대로라고 하려나.. 1부는 이쯤에서 줄이고 모임이후에 몇 자 더 적어봐야 겠다. 근데 명동까지는 또 어찌가누...

N* Kidz 2005. 5.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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