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베르사체... LG전자의 새 명품폰 베르사체 유니크(Versace Unique)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PRADA와 LG전자의 특별한 만남은 인상적인 결과를 낳았다. 명품폰 시장을 좀 더 대중적인 일반 시장에까지 확장시켰을 뿐 아니라 LG전자의 이미지를 명품 브랜드와 함께 각인시키는데도 성과를 거뒀으니 말이다. 프라다와의 제휴 이후 LG전자의 명품 마케팅이 중단되나 했지만 2010년에는 파트너를 바꿔 다시 시작되는 모양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가 이끌고 LG전자가 함께하는 LG전자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된 모습이랄까? 베르사체와 LG전자, 모드랩의 공동 작업으로 선보인 베르사체 유니크(Versace Unique)는 베르사체의 수석 디자이너인 도나텔로 베르사체가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고 하며 베르사체 2010 콜렉션의 하나로 소개됐다고 한다. 그만큼..
N* Tech/Device
2010. 5. 28.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