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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Gizmodo를 통해 발견한 멋진... 그러나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 Running the Numbers. An American Self-Portrait라는 부재를 달고 있는 이 작품은 눈에 보이는 것 외에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 Chris Jordan이 바라본 미국은... 1,500만 장의 종이, 106,000개의 알루미늄 캔, 426,000대의 휴대전화들로 묘사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고 버려지는 많은 것들, 혹은 그 사용처를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것들을 늘어놓음으로서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 소비 지향으로 살아가는 미국인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우리의 삶을 반추하기에도 좋은 사진들인 것 같다. Plastic..
요 며칠 매일같이 블로그에 등록되는 스팸 트랙백이 등장했다. 내 블로그 외에도 몇몇 블로거들이 이 트랙백으로 제법 골치를 썩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스팸 트랙백이 동일 패턴이면서도 매일같이 이름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필터링을 적용해도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IP도 계속 바뀐다.) 사실 이런 트랙백이 날아와 있을때마다 지우기 바빴는데.. 오늘 들어온 트랙백의 제목은 뭐랄까 조금은 눈에 익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아는 단어인 것 같아서 검색을 시도해봤다. 오늘의 트랙백은 'Oxycodone'이 주제어(?)인듯 한데 친절한 네이버씨의 검색으로는 'Oxycodone'이 마약성 진통제라고 한다. 실제 트랙백을 타고 가보니 독일의 모 사이트가 나타났고 어쩌면 이곳을 통해 마약성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