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사운드와 2K 초고해상도로 2014년을 여는 비보의 강력한 신상 스마트폰, 엑스플레이 3S...
'맹렬하다.' 중국산 스마트폰들의 빠른 행보에 이만큼 적절한 표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13억이라는 후덜덜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이전투구를 벌이던 작은 기업들이 짝퉁이나 만든다며 비난받았던 그들이 이제는 삼성전자나 애플 등의 선두업체를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비단 저가 모델뿐 아니라 하이 스펙의 프리미엄 모델의 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2014년 스마트폰 스펙 경쟁의 방향을 한발 먼저 제시하고 있는 비보(Vivo)의 엑스플레이 S3(Xplay S3)도 그렇게 매력적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한 대륙의 2014년형 스마트폰...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2K(2560 x 1440, 490PPI)에 이르는 초고해상도 6인치 디스플레이. 거기에 듀얼스피커와 11.1채널 서라..
N* Tech/Device
2013. 12. 2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