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LG 시그니처 에디션 등장... 지르코늄 세라믹이나 전담 상담원보다는 오리지널 모델이 필요해...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입니다. 아니 새롭다기보다는 좀 더 품격 있는 시도를 했다고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LG 초프리미엄 가전의 정수인 시그니처의 이름을 부여한 LG 시그니처 에디션의 두 번째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LG전자의 두 번째 시그니처 에디션... 시그니처 라인다운 오리지널이 필요해... 두 번째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LG V35를 베이스로 한 300대 한정 모델로 이통 3사가 유통하지 않는 자급제용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7월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 후 실제 판매는 8월 13일에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300대 한정인만큼 가격은 1,999,800원이나 합니다. 70만 원 상당의 B&O 베오플레이 H9i를 제공한다니 가격 면으로는 아주 비싼 건 아니..
N* Tech/Device
2018. 7. 3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