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로 여행용으로 입맛대로 튜닝 가능한 초미니 요트... 제트 캡슐(Jet Capsule)
요트를 타고 푸르른 바다 위를 유유히 누빈다. 이 부유한 취미는 많은 남성들의 로망이지만 부유함이라는 덕목을 갖추지 않으면 쉽게 가질 수 없어 그저 로망으로 남겨야 하는 경우가 적잖은데요. 푸르른 바다 위를 누비고 싶은 로망, 작은 요트로... 이 정도 사이즈의 요트라면 그래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조금은 현실적이지 않을까란 얘기인데요. 사진 속 제트 캡슐(Jet Capsule)은 그 이름처럼 일반적인 요트들보다 크기도 작고 큼직한 돛도 없는 동글동글한 모습을 한 소형 요트입니다. 길이가 고작 7m 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작죠. 하지만 내부는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데요. 예컨대 내부를 최대한 비워 원하는 걸 채울 수도 있고 소파나 침대를 장치해 편안한 여행용 요트로 구성할 수도 ..
N* Culture/Design
2013. 11. 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