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삼성전자와 하만의 첫 합작 디지털 콕핏,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미래 자동차 시대를 열까...
자동차에 점점 더 많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달리는 전자제품이 되어가고 있죠. 흔히 전장산업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부품 시장에 뛰어든 전자제품 메이커가 많은 것도 그런 변화의 흐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텐데요. 삼성전자와 하만의 첫번째 합작 프로젝트, 디지털 콕핏... 자동차를 생활 공간으로... 전장산업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던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가 소개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은 커넥티드 카의 핵심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와 자동차를 이어 줄 꽤 보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하만의 전장 플랫폼을 이용해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제어부를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하고 그 위에 삼성의 OLED와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은 물론 음악을 듣는 등 전반적인 차량 내외의 정..
N* Tech/Science
2018. 1. 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