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빙(BULBING) 2D/3D 램프... 얼핏 착시를 불러오는 LED 조명 삼총사, 지기, 데스키, 클래시...
만화에서 튀어나왔다고 할까요?스튜디오 체하(Cheha)의 자그마한 전등, 벌빙(BULBING) 2D/3D 램프는 착시를 일으키는 재미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착시를 불러 일으키는 아기자기한 조명... 벌빙 램프... 얼핏보면 전통적인 조명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물처럼 보이는 부분에 깔린 LED만 빛나는 구조인데다 볼륨감 있어 보이는 것과는 달리 평면이라는 독특함이 이 램프를 더 특별한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요. 지기(ZIGGi), 데스키(DESKi), 클래시(CLASSi) 등 조금씩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삼총사는 50,000시간의 수명을 가진 LED를 통해 오랫동안 빛날거라고 하는데... 그런 특별함 덕분인지 킥스타터를 통해 목표액의 2배에..
N* Culture/Design
2015. 9. 2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