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많은 나라에 여행을 가신다고요... 그렇다면 밀수꾼 벨트는 어떠세요...
개인적으로는 전대라는 걸 따로 차본적은 없지만 장사꾼이 아니라도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전대 같은 걸 준비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특히 소매치기 등이 맹활약을 펼치는 지역에 갈때는 지갑은 쉬운 먹이감이 되기에 전대같이 허리에 차는 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던데요. 밀수꾼이거나 여행객이거나... 전대가 부담스럽다면 전대 대신 허리에 찬 벨트를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_= 대놓고 밀수꾼 벨트(Smuggler's Belt)란 이름을 붙인 이 허리띠는 얼핏보면 평범한 벨트지만 안을 까보면 든든한 돈주머니가 등장합니다. 판매자인 Barrett Alley는 꼭 돈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담을 수 있다고 하지만 돈 외에 굳이 다른 걸 넣어야 할까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본격적인 밀수꾼 생활을 할 것도 ..
N* Culture/Design
2013. 2.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