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어반 이트럭... 유럽의 도심 현장을 내달릴 다임러 최초의 전기 트럭...
친환경을 위해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차들을 늘려가는 시도가 늘고 있는 게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미국의 테슬라뿐 아니라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들도 앞다퉈 전기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죠. 물론 그 뒤에는 친환경보다는 경쟁자들과의 피 튀기는 혈투가 더 중요한 이유겠지만, 어쨌든 다른 행보를 보이며 속속 눈에 띄는 자동차들을 내놓고 있는데... 자그마한 전기차 경쟁과는 또 다른 도심형 전기 트럭 경쟁에 나서다, 다임러 어반 이트럭...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꽤 흥미로운 전기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무려 26톤까지 실을 수 있는 트럭을 전기로 달리게 한 건데요. 다만 전기차답게 배터리 용량 등의 문제로 한 번 완충에 200km 정도까지 밖에 갈 수 없고, 그래서 도심형을 뜻하는 ..
N* Tech/Science
2016. 8. 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