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NDS, DSi LL(XL)... 닌텐도 구원의 빛이 될까?
일본의 닌텐도. 승승장구하던 전설적인 게임 기업 닌텐도가 최근 적자를 기록하면서 떠들썩했다. 닌텐도 Wii의 판매 부진과 후속 타이틀의 열세, 엔고가 이번 적자를 불러왔다는데... NDS도 판매 부진은 마찬가지였나보다. 이런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닌텐도가 내놓은 해법은 일단 신규 게임들의 출시와 함께 신형 DSi였다. DSi LL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이 모델은 4.2인치로 화면 크기를 키웠다. 화면이 커진 만큼 크기도 커졌고 무게도 무거워졌는데 화면 크기는 PSP의 그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렇지만 화면은 커졌으되 해상도는 그대로이고 카메라도 DSi때의 30만 화소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_- 단순히 화면만 크면된다 정도로 접근한 건지 아니면 해상도 등 세부적인 걸 다 건드렸을..
N* Culture/Game
2009. 11.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