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디자인을 얹어 더 빨라 보이는 USB 메모리, 라씨(LaCie)의 USB Key...
포르쉐 디자인과 꾸준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라씨(LaCie). 둘의 콜라보레이션은 라씨의 저장장치에 좀 더 심플하면서 단단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최근 USB 3.0 기반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더군요. 워낙 대중화된 USB 메모리 등으로 경쟁해야 하다보니 디자인 경쟁력은 다른 무엇보다 힘을 받는 상황. 라씨가 포르쉐 디자인과 손을 잡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텐데요. 라씨와 자동차 메이커가 디자인한 USB 메모리... 둘이 손을 맞잡고 내놓은 USB 키(USB Key)가 보여준 결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메탈릭한 외관과 슬림한 디자인, 거기에 포르쉐 디자인이라는 글자는 왠지 평범한 USB 메모리가 더 빠를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지 않나요? 최근 화두가 되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는 기..
N* Tech/Device
2013. 10. 2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