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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하나의 스마트폰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력과 고민이 담겨 있을지 스마트폰 구매자들은 다 알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문득 문득 이런 디자인은, 이런 UX는 왜 적용하게 된 건지 궁금할 때가 있게 마련이죠. 너무 마음에 들거나 생각보다 불편했을 때 아마 그런 생각을 해보셨을 텐데요. 더 블로거로써 LG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3의 디자이너와 UX 담당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평범한 스마트폰 사용자로 돌아가 평소 궁금하던 부분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고 그분들의 고민과 자랑을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G3 데이 때 행사장 한켠에서 진행했던 이야기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심플하게 더 심플하게... G3를 통해 디자이너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는 단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혹 업사이클링이 어딘가 낯설다면 평소 재활용이나 환경에 조금은 관심이 덜했던게 아닌지 반성을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우리가 만들어 썼던 제품들을 단순히 다시 쓰는 재활용에 머물지 않고 디자인과 사용성 등을 개선해 다른 제품으로 다시 만들어 쓰는 걸 업사이클링이라고 합니다. 소재는 우리가 만든 모든 것들이 될 수 있고 그 결과물 역시 실로 다양한대요~ 사명감이 가득 담겨있던 터치포굿의 친환경 사업... 광고 효과를 노리고 줄줄이 내걸리는 현수막들. 그 짧은 수명을 다하고 폐기되곤 했던 수많은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면서 사업을 펼쳐온 친환경 사회적기업 터치포굿(Touch4Good). 터치포굿은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
오랜만에 뜬금없는 포스팅이군요.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아무튼 긱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연기 뿐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그녀,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입니다. 왠지 열심히 쓰고 있는 앤 해서웨이 이야기... 미국 뉴욕 출신에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인 그녀. 주연만 19편에 출연작까지 더하면 82년생인걸 감안할때 적지 않은 작품을 거쳐온 걸 알수 있는데요. 사실 제가 그녀를 눈여겨 본 건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부터 였습니다. 칙릿을 원작으로 여성들의 심리가 때론 경쾌하고 때론 치열하게 그려졌던 작품에서 앤 해서웨이는 악마 같은 상사의 눈에 띄여 패션지 업..
뭐 전 그렇게 생각해요. 블로그를 한다. 블로거다라는 게 그리 특별하지 않은 것이라고요. 일로서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면 그저 평범한 취미 수준이라고요. 물론 개중에는 특별한 분도 계시겠지만요. 허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와 다르게 역시나 나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은 조금은 특별하게 보는 모양이네요. 여전히 블로거는 특이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요. David Ascher Interview @ clubic neteco M6web by kerolic 얼마 전의 일입니다. 모처에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더라고요. 최근엔 좀 뜸하긴 하지만 블로그를 5년 가까이 계속하다보니 가끔 매체와 인터뷰를 하곤 했던터라 전화 상으로는 인터뷰 제의를 어렵잖게 받아..
또...-_-;; 자랑성 포스트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으면서 종종 인터뷰 의뢰를 받고 있는 라디오키즈가 또 한번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 지면이라고 표현하기 좀 애매하네요. 온라인에서는 ebook 형태로 보실 수 있으니까요. 혹시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을 아세요? NIDA는 인터넷주소자원의 관리를 기본업무로 인터넷 활성화, 차세대 인터넷 주소자원 연구개발, 인터넷 이용행태조사 및 인터넷관련 국제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우리나라 사이버 영토지기라 칭하고 있네요. 감이 잘 안오시면 직접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방문을 한번 해보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공기처럼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환경을 갈고 닦는데 애쓰시는 분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
최근에 인터뷰 소식을 많이 전하게 되네요.^^;; PC사랑 2월호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는 포스트를 올린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엔 세계일보에도 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지난 2월 5일자 신문인지라 이미 지면을 통해 만나보셨던 분도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인터뷰는 이메일로 진행된 PC사랑쪽보다 세계일보쪽이 먼저였는데(그것도 직접 만나뵙고) 기사화가 늦어져서 혹시 무슨 일이 있나하고 궁금해 하던 터에 친구녀석에게서 연락을 받았지요. 신문에 인터뷰 났더라~~ 대략 이런 뉘앙스. 물론 그렇게 건조한 통화는 아니었습니다만...^^ 제가 블로그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터라 놀라거나 하지는 않는 눈치였죠. PC사랑의 인터뷰가 리뷰어라는 측면에 더 집중했다면 이번엔 팟캐스트를 비롯해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담겨진..
저와 제 블로그 이야기가 PC사랑 2월호에 실렸습니다. 이미 지난해 말에 PC사랑에 지면을 통해 살짝쿵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무려 4 페이지에 걸쳐 인터뷰가 소개되어 부끄럽네요. 물론 기쁘기도 하고요.^^ 이 모든 게 부족한 블로그나마 종종 찾아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이 계신 덕분이겠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설을 맞아 다시 한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은근히 인터뷰 제의가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닥...-_-; 내세울 것도 없는 저인데 말이죠. 이번 인터뷰는 전자신문의 한주엽 기자님과 가졌고 ebuzz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터뷰는 최신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초의 동영상 인터뷰였답니다. 찍히는 도중에는 의식하지 않으려 애써봤지만 역시 -_- 어색하기 짝이 없군요. 차마 동영상은 이곳에 공개하지 못하겠네요. 저작권이 걸리긴 합니다만...^^ 기념삼아 기사의 일부를 오려 붙여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팟캐스트 혹은 방송을 진행하시는 분이 저만은 아닐텐데 '라디오스타'라는 표현 살짝 기뻤답니다.^^ 별 내용 없는 인터뷰일지도 모르겠지만 혹 읽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타고 가세요~^^ [관련링크 : eBuzz]
블로그를 하면서 그래도 블로고스피어에서 조금 알려진 탓인지 부끄럽습니다만 종종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험이 늘어난다고 해도 짧은 시간 동안 준비된 질문에 답을 하면서 나를 소개하거나 평소 생각들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30일 개편한 커리어블로그와의 인터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터뷰는 4월 중순 이뤄졌고 Vision Post라는 곳에 먼저 등록되었습니다만 그곳보다는 커리어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인터뷰를 보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 근처의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된 인터뷰.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 자체는 자연스레 진행됐는데 언제나처럼 사진찍는 것이 고역고욕이더군요. 인터뷰하는 내용을 녹음하시느라 질문지 정리하시느라 정신 없으셨을텐데...-_- ..
제목 그대로 제 블로그가 주간한국에 소개됐습니다. ^^; 물론 저 혼자 소개된 건 아니구요. 일단 그 이전의 상황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자면 얼마 전 유선상으로 짧게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게 2월 26일자 기사로 주간한국에 실리게 된 거죠. 저 외에도 ENTClic님을 비롯해 소금이님 등 많은 블로거와 블로그가 소개된 기사였습니다. 기자님이 모든 블로그에 한가지씩 테마를 가지고 인터뷰를 풀어내셨더군요. IT쪽으로는 ENTClic님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소금이님, 정치는 가는이님, 문화쪽으로는 arborday님이 소개됐고 짧게나마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어 있지요. 제 블로그는...^^ 글쎄요. 팟캐스팅과 관련해서 음성으로 전달한다고 소개하셨네요. 정작 전 iPod이 없으니 팟캐스팅이라고 못박는 건 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