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리뷰] 스타일리시를 넘어 팬시로... 핫한 필립스 헤드폰 SHL 1600
어느덧 두번째. 필립스의 이어폰을 만나고 있다. 아니 이번 제품은 그 형태상 헤드폰이라고 해야 할듯.^^ 지금 쓰고 있는 녀석은 SHL 1600으로 화려한 스타일이 제일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범상치 않은 디자인이 풍기는 팬시함이란...^^ 스타일은 최대의 강점... 음질이 중심이어야 할 헤드폰이긴 하지만 자신이 구입한 아이템이 자신을 표현해준다고 생각하는 요즘 세대에게 소위 튀는 아이템은 한두개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이 아니던가. 그런 점에서 SHL 1600의 최대 강점을 꼽으라면 역시 화려한 그렇지만 부담스럽기보다는 한번 더 눈이 가고 손이 머무는 예쁜 외모라고 할 수 있다. 블루, 핑크, 그레이 등으로 튀는 듯 친숙한 컬러 중 내가 사용하는 블루톤은 적당한 컬러감으로 내 주변 사람들의 ..
N* Tech/Device
2010. 8. 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