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구하라... HEROES
요즘 출퇴근시간 지하철안에서 보고 있는 미국 드라마. HEROES 미 NBC를 통해 방송됐던 그 드라마를 휴대전화에 담아서 보고 있는 것인데 이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참 많이 담고 있다. HEROES에 뒤늦게 빠지다... 초자연적인 현상 중 하나인 초능력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나 기저에 깔려 있는 음모론의 상큼함, 다양한 캐릭터가 어울려 끌어가는 녹록치 않은 스토리가 HEROES의 포인트다. 그동안 HEROES의 소문 혹은 소개를 종종 접하긴 했지만 CSI:NY도 시즌 3를 보다가 중단한 상태로 Prison Break조차 보지 않고 있었기에... 한마디로 잠시 미국 드라마와 결별 아닌 결별을 하고 있었던 탓에 볼까 말까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일단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은 봐야 할 거라는 ..
N* Culture/TV
2007. 4. 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