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테나(goTenna)... 당신이 기지국과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할때 챙길 수 있는 휴대용 안테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아니 그 이전에 피처폰 시절에도 사람들은 손에 전화기를 들고 다닌 순간부터 기지국의 노예가 됐습니다. 노예라는 표현이 거슬린다고 해서 부정할 수 없는 게 사람들이 많은 장소나 외진 곳에 있을 때 휴대전화에서 신호를 잡지 못하거나 미약해서 연결이 끊겼을 때의 이유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때문인데요. 왠만하면 기지국 아래에 머물 수 있는 나라에 사는지라 크리스마스, 연말/연초 같은 특별한 시간이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리는 특수한 장소가 아니라면 휴대전화가 기지국을 놓치거나 하는 일이 쉽게 발생하지 않지만 혹시나 그런게 염려된다면 이런 옵션도 있다는 걸 살짝 소개해 봅니다. 기지국과 작별해야 하는 시간을 위한 휴대용 소형 기지국... 우리나라보다는 광활한 땅이라거나 사람들이 몰리는 ..
N* Tech/Device
2014. 7. 2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