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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아이위랩이라고 하면 NHN이 먼저 떠오른다. 아마도 그건 아이위랩을 만든 김범수 전대표가 NHN 대표였기 때문일터. 어쨌든 아이위랩은 랭킹에 기반해 소통하는 위지아(WISIA)와 같은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사실 그간 그들의 서비스에 그리 관심을 갖고 보고 있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관심권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서비스의 속성 탓이라고 둘러대야할 듯...-_-;; 그런 와중에 그들이 준비하고 있다는 마이크로 카페 서비스 카카오(Kakao)의 간담회가 있어 그들의 생각이 무언지 듣고 싶어 참석했지만. 지각한 덕분에 또 막상 참석해서도 카카오로 오고가는 수다에 빠져서 그냥 놀다 온 느낌이다. 카카오는 닫혀있다... 각설하고 그들이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카카오는 인스턴트하거나 긴 호흡으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이들이..
누구나 직접 콘텐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UCC 세상을 살고 있는 요즘. 텍스트, 사진을 넘어 동영상 제작까지는 어렵지 않게 도전했었지만 음악을 만든다는 건 또 다른 문제였다. 제대로 다루는 악기도 없고 장비도 없고 아니 그보다 감각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뮤직쉐이크라는 서비스를 써본 후 그런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직접 음악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것들을 적절히 섞기만 해도 멋진 음악들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뮤직쉐이크란...?? 뮤직쉐이크(MusicShake)는 현재 Beta 3.0이라는 딱지를 달고 있는 음악 제작 및 공유 서비스다. 사이트와 같은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직접 음악을 만들 수 있는데... 뮤직쉐이크에서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일반..
최근 블로거들에게 선보인 서비스 두가지... Blayer & 엄지... 하나는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온라인 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로 SYRUS의 Blayer다. 흡사 itunes와 유사한 룩을 뽑내는 사이트와 블로그에 달아놓을 수 있는 위젯 서비스까지 연계하여 다양한 인디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들이 선보이고 있는 음원들은 대부분 참신하고 실험적인 인디 음악들로 현재는 무료로 소개된 전곡을 들을 수도 있고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자신의 블로그에 추가할 수도 있다. 소개되고 있는 곡들도 뉴에이지에서 힙합, R&B 등 소위 낯선 음악으로서의 인디가 아닌 다분히 대중적인 코드를 녹여낸 곡들도 소개되고 있어 잘만 고른다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곡들을 자신의..
국내 검색 시장의 포화... 아니 네이버에 의한 과도한 독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검색 엔진을 선보이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의아해 보였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의미검색과 한뼘검색이라는 차별성으로 검색 엔진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시맨틱스(SEMANTICS)는 검색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랐던 것 같다.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국내 최대의 IT 관련 전시회인 WIS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부스 규모를 자랑한 시맨틱스의 부스는 3층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편에 펼쳐져 있었다. 아직 alpha final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지만 오랜 기간 준비했을 검색엔진 Qrobo의 시연을 해볼 수 있게 부스의 상당 부분을 시연장으로 활용하고 있었고 새로운 검색엔진을 사용해보려..
탄생 9주년... Daum 카페 포털 사이트 Daum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서비스 카페가 어느덧 9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대표 서비스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Daum 카페. 우리나라의 대표 커뮤니티 서비스 카페를 돌아보며 문득 일인 커뮤니티 블로그를 떠올린 나. 블로그는 얼마나 오래갈까? 블로거 영화 모임때도 잠깐 나왔던 얘기지만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우리들이다 보니 열정을 다해 가꾸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서도 일말의 불안감 같은 걸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무도 모르던 블로그라는 개념이 어느새 사람들 속에 자리잡아가고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그만큼 블로그라는 서..
그동안 많지 않은 국산 시작 페이지 서비스 중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줬던 WZD.com가 또 한번 변신을 꾀하고 있다. 2.0으로의 도약... WZD Cantabile 이미 차기 버전인 2.0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모습을 드러낸 Cantabile를 만난 것은 최근의 일...(-_- 베타 오픈한지 한참이 지나서야 이용해볼 수 있었다.) WZD 2.0의 타이틀인 칸타빌레(Cantabile)는 음악용어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일까? 새로운 WZD는 한결 예뻐진 외모(?)와 함께 마치 멋진 화음을 연출하듯 타인과의 공유, 열린 구조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변화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와~~ 예쁘다'라는 첫 느낌으로 다가온 칸타빌레는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는 오렌지 색상(W..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Youtube.com 국내에는 워낙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작다지만 그래도 많은 누리꾼들이 방문하는 인기 사이트임에는 분명하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영상들이 올라오는 점도 Youtube를 찾게 하는 매력. 그런 탓일까 저작권이라는 문제를 떠안으면서도 Youtube 영상을 다운로드하려는 이들도 많고 이들을 노리고 Youtube의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한 상황이다. Google Video를 비롯한 일부 사이트는 정식으로 동영상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역시 대부분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는 저작권 등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