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 로스트 벨리... 에버랜드, 그 날의 이야기...
블로거에겐 평범한 일상도 글감이 되곤 합니다. IT 이야기만 주구장창한다고 생각하실 저같은 블로거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자주 가지 않는 놀이동산 얘기 정도되니 잠깐이라도 언급하고 넘어가여 겠더라고요. 설령 그것이 회사 워크샵이었다 해도요. 티익스프레스라니, 고난의 행군이었던 오전... 자. 그렇게 시간은 2주전 금요일로 돌아갑니다. 도대체 몇년 만인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자연농원 이후에 언제 갔더라?)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듣기론 금요일, 토요일이 피크라더니 소문대로 였던듯 넘쳐나는 인파와 함께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에버랜드에 입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놀이기구 타는 걸 즐기는 건 아니지만 에버랜드에 갔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_= 예상대로 함께간..
N* Life/Travel
2013. 7. 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