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나를 알기 위한 또 다른 노력..?
사실 엄밀히 말하면 요런 건 나를 알기 위한 수단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 안의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해 조금 꽁수를 쓰는거라고 할까나... 어쨋든 그런 와중에 또 하나 이요이요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것이 있으니.. 바로 자미두수란다. 자미두수가 뭐냐면.. 자미두수란 고대 중국의 도인 진희이 선생이 기도하던 중 천기를 헤아려 창안한 별의 이치를 통해 인간과 세상의 흐름을 예언하는 성리학(星理學)이다. 특히 자미두수는 천지조화를 터득하고 인간의 부귀빈천과 길흉화복을 예지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확성이 뛰어나며 귀신도 울고 간다고 하여 당 태종 때는 금서로 분류되어 책이 불태워진 적도 있다. 그러나 뜻있는 후학들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어 지금의 자미두수로 비전하였다. 이 학문은 다른 학문에 비해..
N* Kidz
2006. 4. 4.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