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에어(Uber Air)... 우버와 나사가 함께 만드는 비행 택시 프로젝트, 도심의 이동 풍경을 바꾸게 될까?
시장에 주는 영향이 커질수록 만만찮은 반발에 부딪치며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 현재는 땅 위를 달리는 자동차만 공유하고 있는 그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새로운 게 생긴 모양입니다. 무려 하늘을 나는 비행 택시 프로젝트인 우버 에어(UberAir) 얘기인데요. 단순한 차량 공유에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미래 가치를 높이려는 그들이 다음으로 주목한 게 바로 하늘 위. 땅위의 차량 공유, 그 다음은 하늘 위의 차량 공유... 우버와 나사의 우버 에어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나사(NASA)와 손잡았다고 하는데 저고도 비행 차량을 위한 교통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했던 나사와 수직이착륙기(VTOL)를 이용해 도심 안에서 사람을 실어 나르려고 했던..
N* Tech/Science
2017. 11. 1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