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스튜디오...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기업 PC 시장을 놓고 애플과 일전을 벌일까...?!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에 두근거렸던 게 언제부터였을까요?원래 키보드나 마우스를 잘 만드는 편이어서 마이크로하드웨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아마 서피스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더 흥미 있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윈도우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쪽은 영 잘 안 풀렸지만, 서피스 계열과 홀로렌즈 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열고 싶은 미래의 컴퓨팅 환경을 현실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 같은데요. 덕분에 애플 등 경쟁사보다 훨씬 흥미로운 그들. 창의적인 업무에 최적화된 새로운 올인원 데스크탑, MS 서피스 스튜디오의 전략은... 얼마 전 발표된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하는 데스크탑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흥미로운 전략이 읽히는데요. 3:2 화면비를 ..
N* Tech/Device
2016. 11. 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