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운영체제 웹OS를 스타트업과 함께 확장해가려는 LG전자의 작은 노력... 4개의 스타트업과 시작하다...
노트북에는 MS의 윈도우를 스마트폰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운영체제에 대해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LG전자도 인수한 거긴 하지만, 스마트 TV 등에 사용하는 있는 웹OS라는 독자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꽁꽁 싸매고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웹OS 소스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형 웹OS(webOS Open Source Edition)을 내놨는데요. 모두에게 공개된 웹OS 오픈 소스 에디션,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시작하다.... 이 웹OS를 이용해 사업을 해보고 싶어 하는 스타트업 4곳을 선발해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더군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고 4개 업체..
N* Tech/IT Service
2018. 5. 1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