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다녀왔답니다.
-_-; 그렇습니다. 4월 4일.. 하늘이 슬픔의 눈물을 뿌리던 화요일.. 6시 기상이라는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나라의 부르심에 답했던 게죠. 뭐.. 별일없이 다녀왔습니다만.. 역시나 2박 3일 동원과는 여러모로 다르지만서도... 자는 분들이 넘쳐나는 교육이었죠. -_- 날이 궂은 관계로 주로 실내에서 교육이 이뤄졌거든요. 총 쏜 기억 과 Vision-NQ.. 아마 정신교육때 졸지 않은 분이라면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아.. 예비군은 사는 곳과 가족을 지키는 훌륭한 자원이라는 교육은.. 길이길이 머리속에 남지 않을까 싶네요.
N* Kidz
2006. 4. 4.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