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아는 사람만 안다는 라디오키즈 주최 =_=;; 영화 모임 준비에 한창이다. 영화 모임은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왔는데 함께할 이들도 모두 6명이 모였는데 예매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인즉 함께 영화를 보려고 했던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의 주말 편성이 목요일인 오늘까지 잡히지 않아 예매를 못한 것. 오히려 주말을 넘긴 다음주 월, 화, 수 상영 시간은 결정이 되어 있는데 이번 주말만 휑하다~ 나름 대작이라고 생각했던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이 왜 시간을 못잡나 싶어 출근 하자마자 고객 센터로 메일을 한통 보냈다. 주말 시간이 어찌되느냐? 언제 확인할 수 있느냐와 같은 일상적인 내용에 6명쯤 모임을 하기로 했는데 영화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 예매를 못해 답답하다는 것이 고객의 소리로 보낸 메시지의 전부였는데.....

힘겹게... 4차 영화 모임 예매를 마쳤습니다. 이번 4차 영화 모임을 함께할 곳은 'CGV구로'로 선택했구요. 사실 전 이번에 CGV구로에 처음 가보게 되네요. 다들 참석에 어려움이 없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참... 예매한 시간은 8월 25일 3시 35분이고 상영관은 10관입니다. 이번 모임에 함께 하기로 하셨던 소금이님, 정호씨ㅡ_-)b님, MrGeek님, idea팝콘님, 작은인장님과 들과 또 즐거운 오후를...^^ 3시 10분 정도까지 모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CGV구로에서 뵙겠습니다. 기다려~~ 심슨!!

포스트의 제목 그대로 심슨가족. 더 무비를 영화 모임의 작품으로 선정한 후 예매를 하려고 CGV와 메가박스 등의 사이트를 둘러봤는데... 아직 제대로 주말 예매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많지 않다. 특히 양대 멀티플렉스 체인들은 공히 주말 예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CGV는 주말에 모든 잔여석이 0으로 표시되는데 매진된 것 같진 않고 제대로 예매를 시작하지 않은 것 같고 메가박스쪽은 아예 평일 3일만 예매 가능일로 잡혀 있는 상태. ZF.님은 아직 제대로 예매를 시작해서 그런게 아니라서 그러니 기다리면 곧 예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렉스님의 글을 보면 이미 몇몇 극장은 교차 상영 등의 꼼수를 부리고 있는 듯 하다. 제발 교차 상영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주말을 심슨가족과 ..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난듯 합니다. 고민했던 예매도 잘 끝났거든요. 6월 30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2관으로 예매를 마쳤으니 극장에 1시 45분 정도까지 와주시면 될 것 같네요. 처음 뵙는 분들이 많은 만큼 미리 인사라도 하고 영화를 보면 즐겁지 않겠습니까^^/ 아... 좌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름 가운데 몫 좋은 자리로 고른다고 한건데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예매권이 있다셨던 MrGeek님도 J12를 예매하셨다니 쭉~ 앉아서 볼 수 있겠네요. 이번 3차 모임에서도 영화를 본 후 차 한잔과 이야기... 밥 먹으면서 이야기... 등의 코스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_-^ 딱히 더 멋진 아이디어가 없어서요. 2차 모임의 경우 차와 식사까지 대략 15,000원 정도가 들었는데요. 영화 이후의 비용은 참석..

블로그 2주년 기념...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게 된 2회 영화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동걸렸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함께하고자 하신 5분(작은인장님, 정호씨ㅡ_-)b님, 유노님, ZF.님, idea팝콘님)까지 총 6명이 함께할 것 같구요. 함께 볼 영화는 수차례 소개한 바 있는 스파이더맨 3입니다. 극장 선택에 고민도 해보고 시간도 고민했었는데 결국... CGV용산이 선택되었고 상영관은 IMAX관인 5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시간은 5월 5일 오후 1시 50분이구요. 좌석은 아쉽지만 최대한 가운데를 택하느라 고민 고민... 안타깝게도 여섯 자리가 다 붙어있지는 않네요. 빨간 테두리로 표시한 N11, 12와 N15, 16, 17, 18가 제가 예매한 좌석입니다. -_- IMAX는 처음인데 가격이 제법 쎄더군..

벌써 새해 설 철도 예매가 시작됐다. 이미 경부선을 중심으로한 라인들이 오늘 아침 인터넷 예매를 끝냈을 테고... 난 내일 새벽 인터넷 예매 대전에 참전하게 됐다.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때 기차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던 뉴스에서나 보던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더랬다.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밤을 새우거나 새벽같이 창구를 찾아 예매를 해본적은 없지만 편하기만 할 것같은 인터넷 예매도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아직 동트기전인 시간... 최소 5시 40분 쯤에는 눈을 뜨고 워밍업을 해둬야 한다. 사이트에도 들어가봐야 하고 물론 열차 시간표는 전날 확인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당황하는 일이 적다. 그렇게 6시가 되길 기다린다. 그쪽 서버 시간과는 무관하게 6시 즈음이 되면 액션이 시작된다. 몇 번의 실패가 이어진다. ..

'괴물'의 예매가 끝났습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문화상품권을 이용해서 예매를 했는데... ㅠ_ㅠ 비통한 사실을 전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예매하기로 했던 3관 4시 20분이 매진 되어버렸네요. 어이쿠야~ 그래서 코엑스 8관 4시 35분으로 예매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입소문도 그렇거니와 개봉주말이라서 매진사례인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시간이 매진은 아닌데 오후 시간은 역시 매진이 많네요. 에효~~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 시간이 안맞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_- 예매를 취소해야 하니까요. 일단 저를 포함한 6분은 성인, 그 외에 청소년이신 듯한..^^; 가루군님과 UnknownArtist님은 학생으로 예매를 한 상태입니다. (당일 학생증 챙기셔요. -_-;..

민족의 대이동을 내가 직접 겪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뭐 대학까지만 해도 바로 옆 도시의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니.. 1시간 만에 도착하는 고향이라고 하면 뭐 대이동 축에 낄 수 없지 않은가. 그러던 것이 취업이란 이름으로 타지 생활을 시작하면서 민족의 대이동을 실제 몸으로 느끼고 있다. 매년 기차 혹은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고향으로 달려가길 2차례.. 어느새 내년 설을 준비할 때인가보다. 아침 일찍 시작되는 철도를 예매하기 위해서 대충 쓰러져있다가 일어났다. 이제는 6시에 시작되는 인터넷 예매를 기다리고 있다. 별탈없이 예매가 끝나겠지. 안그럼 이렇게 부산떨며 일어난 보람도 없지 않은가~~ 말이다. 안그래도 오늘은 낮에도 많이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왠지 부스스한 눈을 하루종일 하고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