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용의 전사, 전작 이상이었던 쿵푸팬더 2(Kung Fu Panda 2)...
넉넉한 덩치의 용의 전사 포가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다섯 용사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한국계 여인영 감독이 연출한 것이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쿵푸팬더 2(Kung Fu Panda 2) 얘긴데요. 드림웍스의 효자 상품이자 시리즈의 두번째로 성장하면서도 특유의 재미를 잃지 않은 이번 작품을 얼마전 압구정 CGV의 시네드쉐프 관에서 보고 왔지요.^^ LG전자의 플래트론 3D 모니터 간담회를 통해서 였는데요. 늦은 시간에 지켜본 영화였지만 역시나 기대만큼 재밌더군요~^^ 줄거리는... 불길한 예언과 함께 성장한 셴 선생. 그래서 집에서도 쫓겨나는 그지만 커가는 야심을 키우며 중국을 집어삼킬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와 다섯 용사는 계속 수련하면서 용의 전사라는 칭호에 걸맞는 활약..
N* Culture/Movie
2011. 6. 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