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 Mini 리뷰] 암밴드와 함께라면 더 좋을 것 같은... 엑스페리아 X10 미니
대중화보다는 틈새로, 대신 틈새인 만큼 눈에 띄는 임팩트를... 'Monster but Beauty'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타일리시한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을 선보인 소니에릭슨에게 갖는 개인적인 이미지다. 국내에선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마니아들 사이에서 남과 다른 차별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들이니 어쩌면 이런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 것일지도. 그렇게 얼마전 엑스페리아 X10을 선보인 그들이 최근 X10의 아름다움에 깜찍함을 더한 미니 에디션을 선보였다. 한손에 들어온다 수준이 아니라 손을 쥘수도 있을 것 같은 앙증맞은 크기를 한 엑스페리아 X10 미니(Xperia X10 Mini) 이번엔 그 녀석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깜찍함은 절대 지지 않아~~ 첫 느낌은 손 큰..
N* Tech/Device
2010. 10. 28. 20:00